송재훈 삼성병원장 "35번 환자 상태 호전…에크모 제거 준비중"

2015-06-23 11:47
  • 글자크기 설정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23일 메르스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35번 환자는 현재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고,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면서 "에크모를 떼기 위한 준비 단계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혓다.

송재훈 원장은 이어 "메르스에 걸린 산모의 경우 오늘 37주 5일만에 제왕절개 수술로 3.5킬로그램 남아를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상태가 좋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