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명비발디파크에서 룸메이드로 일할 여성 구직자를 채용하고자 진행됐으며, 40명이 면접에 참여했다.
내달 3일에도 30명을 추가 채용하되 추가 채용 대상 역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룸메이드로 일하게 된다. 또 구직을 원하는 여성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7.3 오전 10시까지 동일아파트(신장동 소재) 후문 일자리버스에서 진행될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한편 시 일자리센터는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현장면접을 주선해 면접에서 채용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