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한전 인천지역본부(단장 한명현) 및 예하사업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9일 인천 관내 저소득 보훈가정 130가구를 대상으로 6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과 전기설비 점검․보수, 전기요금 상담(할인 안내 등) 등의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 인천본부 호국 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사진제공=한전 인천지역본부 ]
이번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보답을 표하고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에게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한전 인천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저소득 보훈가정에 대한 사랑나눔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