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예정화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현무는 "이렇게 생긴 사람이 요리까지 잘하면 우리는 어떡하나. 예정화 씨가 맹기용 씨 쪽으로 몸을 틀었다"고 맹기용을 부러워했다.
이에 맹기용은 "사실 제가 물을 좋아한다. (예정화의 집에) 서핑보드가 있고, 수영을 하시던데 같이 하면 어떨까요"라고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맹기용 셰프와 박준우 기자가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주제로 15분 냉장고 요리 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