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스타, 어비 팩토리와 MOU 체결…엔터+IT 결합으로 기대감↑

[사진제공=JG스타]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주)JG스타와 어비 팩토리가 손을 잡았다.

지난 12일 엔터테인먼트, MD제조, 공연 콘텐츠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 하고 있는 JG스타와 미래형 기술(사물인터넷, 웨어러블, O2O)을 구현하는 하이테크 스타트업 어비 팩토리가 미래형 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해 콘텐츠코리아랩 카카오상생센터에서MOU(Memorando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

JG스타 측은 22일 “이 계약을 체결하게 됨으로써 이미 포화상태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 나가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MOU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어비 팩토리와 자사의 만남은 IT와 엔터테인먼트의 결합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잠재 가능성이 큰 두 시장이 만나서 생길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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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스타는 ‘창조(CREATIVE), 도전(CHALLENGE), 열정(PASSION), 꿈(DREAM)'이라는 슬로건 아래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MD 제조, 공연 사업,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어비 팩토리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역동적 기술, IOT 기본 기술을 응용한 어비콘을 비롯, 디바이스와 연동되는 플랫폼 서비스를 구현하는 미래형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