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의 안산’ 선정을 위해 관광정책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올해 관광도시 사업은 정부에서 관광의 잠재성이 큰 도시를 올해 관광도시로 선정, 콘텐츠와 상품개발, 컨설팅 등 체계적 지원을 거쳐 매력적인 관광 목적지로 육성하는데 있다.
제 시장은 “올해 관광도시 사업은 세월호 사고와 메르스 등 일련의 사건으로 침체된 안산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안산시의 도시 브랜드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사업”이라며 자문위원들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