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무열이 아내 윤승아와 커플 향초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게릭 환우를 위한 두 번째 캠페인입니다. 친필사인이 적힌 향초를 경매하여 그 수익금 전액을 루게릭환우를 위한 병원을 짓는데 쓰인다고 해요. 감사하게 저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응원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좋은일을 혼자할수 없겠죠? 사랑하는 저의 가족 김무열님 함께해주실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김무열은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신국은행 기업금융부 과장 김도형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