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市 메르스 비상근무 공무원 격려

2015-06-20 20:1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산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의회(의장 성준모) 의원들이 메르스로 비상근무에 들어간 관계 공무원들 격려에 나섰다.

이날 성 의장을 비롯,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 나정숙 기획행정위원장 등은 19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 마련된 ‘안산시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를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의원들은 메르스 예방 업무에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자 의회 차원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리대책본부 관계자로부터 본부 현황과 메르스 관련 지역 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보고를 받은 의원들은 “메르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 관계자들의 노고가 많다”며 “근무자들의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근무 여건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 등을 당부했다.

또 단원보건소를 방문한 의원들은 보건소 측에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