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탄 SK뷰파크 2차, 소형아파트 전성시대 왔다 '59㎡ 품귀극심' 마감 현실로

2015-06-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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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주택시장에서 소형 아파트 인기가 치솟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 등 주거문화 변화에 혁신평면 설계 등이 도입되면서 중대형보다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수도권의 경우 경기 지역 전용 60㎡ 이하 임대수익률은 4.42%, 전용 60~85㎡ 4.07%, 전용 85㎡ 초과는 3.63% 등으로 소형아파트 수익률이 단연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기다 분양가상한제 폐지 이후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가 상승세를 보이자 미분양 소형 아파트가 뜨고 있다.

이처럼 수도권 미분양시장에서 소형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동탄신도시 못지않은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신동탄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동탄은 삼성전자, 삼성모바일 부품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20만 명의 종사자들의 배후 주거단지로 손꼽힌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월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한 신동탄 ‘SK뷰파크 2차’ 전용 59㎡는 직주근접형 소형아파트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폭증하면서 물량을 확보하려는 인파로 저층단지마저 극심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동탄1·2신도시 매매평균가가 1064만원대인 상황에서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신동탄 SK뷰파크 2차’의 전용 59㎡ 분양가가 960만원 대로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잔여세대 물량이 조기 소진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신동탄 SK뷰파크 2차는 사업지 동쪽으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위치했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및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도 가깝다. 20만명의 종사자가 상주하는 삼성전자 협력업체와 3M, 바텍, 볼브 등 외국투자기업들도 주변에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 수요가 풍부하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까지 잘 갖춰 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1호선 병점역 앞 병점사거리에서 빅마켓을 연결하는 신설도로가 단지 앞을 지나 도로망은 더욱 편리해진다.

수서와 동탄 구간을 잇는 KTX 동탄역이 2016년 6월 개통을 앞두고 있고 일산과 동탄을 잇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가 2020년 개통을 예정으로 있어 광역교통망은 한층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동탄 내 분양단지 중에서도 동탄신도시와 가장 근접해 동탄메타폴리스, 한림대병원, 이마트, 빅마켓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풍성한 동탄신도시의 주요시설을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신설부지(예정)도 마련돼 있으며 기산중학교도 도보권이다. 여기에 영통지구의 학원가와도 차량으로 10분대 닿는다. ‘수원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영통지구와도 가까워 생활교육 인프라를 양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는 남향 4베이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전용 59㎡는 발코니 확장 시에 드레스룸, ‘ㄱ’자형 주방이 제공된다. 전용 84㎡ 주택형 주방은 측면에 수납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신동탄 SK뷰파크 2차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031-222-1824
 

[신동탄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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