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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광동암학술상 수상자, 좌로부터 김태유 교수-이종훈 교수-전재관 박사[사진=광동제약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광동제약은 서울대 의대 내과 김태유 교수, 가톨릭의대 방사선종양학과 이종훈 교수,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전재관 박사가 '제4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광동 암학술상은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시행하며 최근 2년간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해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이하 IF)가 최고 수준인 SCI 학술지에 기초논문 및 임상논문을 발표하거나, 다수의 SCI 등재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광동제약은 암연구의 발전을 위해 기초, 임상의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뤄낸 국내 의과학자를 지원하기 위해 2012년 대한암학회와 공동으로 ‘광동 암학술상’을 제정하고, 매년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