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노은민 교수는 2006년부터 춘해보건대학교에 재직하면서 전공분야에서 다양한 특성화산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치위생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봉사정신을 함양한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 했다. 현재 초등학교 구강보건 불소도포사업에 책임교수와 한국노인의료복지학회 이사로 구강건강 관리의 필요성에 대하여 활동하고 있다.
노 교수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치위생 분야에 근무하면서 투철한 직업관과 봉사정신으로 불소도포사업, 구강보건교육(영유아 부모, 보육교사, 청소년 대상), 다문화가족행사, 건강박람회 6.9제 구강보건의 날 행사, 장애인 복지관 자원봉사 등으로 지역사회의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