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는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펀드온라인코리아 11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정미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과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차문현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풍성한 투자자 교육이 이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펀드투자 저변을 확대하고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훈련과 취업정보 제공 등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진출과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서울시 지정교육기관이다. 1996년 개관 이래 전업주부, 경력단절 여성, 실업자, 장애인 등 각 대상별 특성에 맞는 실용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