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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얼루어]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한 이번 패션화보는 ‘일본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오키나와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김하늘 특유의 깨끗하고 싱그러운 분위기가 만나 청량함 가득한 매력을 전했다.
또한 김하늘은 화보 인터뷰를 통해 “‘여교사’는 한 여자, 인간에 대한 이야기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 질투, 모멸감 등 여러 감정을 그려내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해 ‘거인’으로 주목 받은 김태용 감독의 신작 영화 ‘여교사(가제)’에 캐스팅을 확정하고 최근 촬영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