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자 166명, 사망자 24명…손 소독제 직접 만드는 법 인기(영상 포함)

2015-06-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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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166명, 사망자 24명…손 소독제 직접 만들기 인기(영상 포함)[사진=유튜브 손 소독제 만들기 영상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확진자가 166명, 사망자가 24명 등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메르스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를 직접 만드는 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손 소독제를 직접 만들기 위해서는 소독용 에탄올, 글리세린, 정제수, 공병 등을 준비한다.

소독제를 만드는 순서는 먼저 에탄올과 정제수를 8:2 또는 7:3 비율로 섞는다. 정제수가 없으면 수돗물을 써도 무방하다. 물과 에탈올을 섞어 만든 용액을 그대로 써도 손 소독제로 활용할 수 있지만 많이 건조하기 때문에 화장품 원료에 들어가는 글리세린을 혼합용액의 10% 정도 넣으면 좋다. 글리세린은 더 넣을수록 끈적임이 커지는 효과를 낸다.

한편 메르스 확진자는 166명, 사망자는 24명, 격리자는 5930명이라고 보건당국은 19일 밝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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