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9회에서는 백리향(심혜진)과 황은실(전미선)을 처리하려는 차미연(이혜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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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도착해 김경수(선우재덕)를 만난 리향은 백예령(이엘리아)과 은실, 황금복(신다은) 앞에서 연기하느라 난감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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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태중(전노민)은 과거 왕여사(김영옥)가 은실의 아버지에게 찾아가 협박을 한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특히 일본에 도착한 미연은 경수를 만나 리향과 은실이 한국으로 돌아갈 수 없게끔 도와달라 부탁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9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