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청(시장권한대행 김한섭)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월 1회 구내식당 휴무제를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청사 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공무원 200여명이 지역 음식점을 이용함으로써 지역상권 침체를 조금이나마 막아보겠다는 취지이며, 오는 26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휴무제를 운영한다. 김한섭 시장권한대행은 “이번 구내식당 휴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시청 직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관련기사포천시 섬유공장서 화재 발생…"인근 주민 대피해달라"포천시, 우체국 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 추진 外 #구내식당 #지역경제 활성화 #포천시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