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산 K-2C 소총을 발사하는 IS 조직원의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됐다. K-2C를 쓰는 사진은 이라크 북부 살라후딘주의 IS 지부가 바이지시 남부에서 벌어진 전투 장면을 홍보하기 위해 이달 초 인터넷을 통해 공개한 사진 여러 장 가운데 하나다. K-2C 소총은 국군의 주력 개인화기인 K-2를 개량한 것으로 이라크 정부군의 특수부대용으로 수출됐다. 사진 속 소총은 IS가 이라크 정부군의 무기고나 수송 차량을 탈취해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기사국제유가, 美 이라크 원유 수출확대 압박에 급락LIG넥스원, 이라크 국방부와 3.7조 천궁2 수출 계약 #이라크 #IS #K-2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