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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뉴욕증시가 17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4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1.65포인트(0.29%) 뛴 17956.1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6.49포인트(0.31%) 오른 2102.78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18.08포인트(0.36%) 상승한 5073.43로 거래됐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이날 오후 2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30분 뒤에는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이번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인 현행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준은 금융위기 이후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지난 2008년 12월 이후 사실상 ‘제로(0)’ 수준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AFP통신은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달러 강세와 낮은 인플레이션율을 이유로 들며 연준의 첫 금리인상 시점을 9월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는 “옐런 의장이 이번 회의 후 있을 기자 회견에서 올해 하반기에 통화정책 정상화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는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관측했다.
오전 9시 4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1.65포인트(0.29%) 뛴 17956.1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6.49포인트(0.31%) 오른 2102.78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18.08포인트(0.36%) 상승한 5073.43로 거래됐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이날 오후 2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30분 뒤에는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는 “옐런 의장이 이번 회의 후 있을 기자 회견에서 올해 하반기에 통화정책 정상화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는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