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고창군수가 17일 군수실에서 열린 ‘민선6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군수는 군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자연생태환경이 살아 숨 쉬는 고창, ▲복지사각지대 없는 고창,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정착한 귀농귀촌인·지역민이 한 박자를 이루어 화합하는 고창, ▲주민 삶의 질이 높은 고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육아, 여성,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군민 누구나 골고루 혜택 받을 수 있는 명품복지 실현, 귀농귀촌 활성화, 품격 있는 아름다운 문화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정한 자연생태환경 속에 군민의 삶이 편안한 고창군을 위해 남은 3년도 모든 역량을 발휘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