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조이시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애니플레이(대표 조영석)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RPG ‘테라노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시작한다고 17일 전했다.
‘테라노아’는 5줄, 4칸으로 구성된 블록 위에서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이동시키며 전투를 펼치는 전략 RPG로, 장기와 체스를 연상케 하는 배경과 참신한 게임 진행 방식, 성장 요소, 쉽고 간편한 조작감 등이 특징이다.
조이시티는 CBT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게임성 및 밸런스, 안정성 등을 확인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테라노아’의 CBT 실시를 기념해 ‘네이버 앱스토어 1만 마일리지’와 정식 출시 이후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2만원 상당의 ‘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테라노아’의 CBT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네이버 앱스토어 베타존(http://nstore.naver.com/appstore/web/detail.nhn?productNo=1853733) 및 구글 플러스 커뮤니티(https://plus.google.com/communities/104090302360441661950)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CBT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terranoah)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