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노무라금융투자는 17일 5334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2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새로 상장되는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47개 종목과 일반 풋 39개 종목 등이다. 또한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28종목과 풋 6종목도 포함돼 있다.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399개며, 기초자산 종목수는 총 49개다.관련기사노무라금융투자 "올해 코스피 범위 1950∼2250"노무라금융투자, 'ELW 세미나' 개최 #노무라금융투자 #상장 #ELW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