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후아유-학교 2015' 마지막회에서는 한이안(남주혁)과 공태광(육성재)의 손을 뿌리치는 이은비(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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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은비는 "집에 데려다주려고, 같은 방향이니까"라며 자신의 손을 잡아끄는 이안과 "됐거든"이라며 붙잡는 태광의 사이에서 난감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은비는 "나 혼자 갈게"라며 이안과 태광의 손을 모두 뿌리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후아유-학교 2015'는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