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 오전 8시20분 중구 광희초등학교(다산로 269) 1학년 2반 교실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비접촉식 체온계를 이용해 등교하는 학생들의 발열을 체크한다. 박원순 시장은 발열 체크에 앞서 교장실에서 메르스 대책상황을 보고 받고, 학교 관계자들에게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한다. 박원순 시장은 오후 3시20분에는 강동구보건소를 찾아 메르스 선별진료실 운영상황을 점검한다. 이 자리에서 메르스 예방과 치료의 최전선에서 시민 건강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을 격려한다.관련기사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1주기 참석한 부인 강난희 씨靑, ‘박원순 서울시장(葬) 반대’ 국민청원…‘서면 답변’으로 대체 #동정 #박원순 #서울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