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광명2동 주택밀집지역에 13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
이 주차장은 이케아 입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문화 거리 활성화를 위해 광명 가구유통사업협동조합과 상생협력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주차장 운영은 광명2동 주민자율조직에서 위탁운영하되, 주간에는 가구문화의 거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야간에는 인근 주택밀집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에게 제공된다.
따라서 가구유통업체의 상권활성화와 골목길 주차난 해소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