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광명역 매표창구 직원 체온 등 모두 정상...특이사항 없을 시 격리 해제 KTX 광명역사 수시 소독 [사진=광명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최근 부산 메르스 사망자 A씨에게 표를 판 KTX 광명역 매표창구 직원을 격리 후 밀착관리 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지난 2일 A씨가 KTX 광명역을 통해 부산에 갔다는 내용을 접한 뒤 곧바로 A씨가 부산행 표를 구매 할 당시 매표창구 직원을 찾아내 가택 격리 조치하고, 지금까지 보건소 직원이 밀착 관리하고 있다. 현재 가택 격리 중인 KTX광명역 매표창구 직원은 체온 등 모두 정상 상태로,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오는 17일 격리 해제 조치 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광명시와 KTX 광명역 측은 광명 역사 내 소독을 수시로 하고 있다.관련기사광명시 도서관 제적회원 자격회복제 실시 광명시 '메르스 확산방지 전 행정력 집중' #광명시 #부산메르스 #양기대 #KTX광명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