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로 ‘화정’과 격차 좁혀…

2015-06-16 09:36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2 '후아유']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가 MBC ‘화정’과의 시청률 격차를 좁혔다.

TNMS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후아유–학교2015’ 15회는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9.2%, 전국 가구)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프로그램 ‘화정’과의 격차를 1.1%로 좁혔다. 지난 회(14회)에서 ‘화정’에 2.4% 뒤쳐졌던 ‘후아유’는 이날 시청률 상승으로 격차를 1.3% 줄이는데 성공하였다.

‘후아유’의 전국기준 주 시청자 층은 여성 40대(14.3%), 여성 10대(9.7%), 남성 40대(6.9%) 순이었다.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화정’(19회)의 전국기준 가구 시청률은 지난 회 대비 0.7% 하락하였으나 10.3%로 동 시간대 1위를 지켰고, SBS ‘상류사회’(3회)는 지난 회 대비 0.2% 하락한 6.7%로 3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이안(남주혁)이 이은별(김소현)을 향한 10년간의 짝사랑에 마침표를 찍고 이은비(김소현)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모습이 그려져 지난 몇 회간 그들의 사랑싸움을 지켜보며 애간장을 녹인 시청자들에게 기쁨을 안겨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