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원순 SNS]
박원순 시장은 14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강동 365 열린의원 정경용 원장님의 재개원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원순 시장과 정경용 원장이 악수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박 시장은 "얼마 전 방문했을 때 지역민에 대한 걱정과 메르스는 완치되는 병이라고 말씀하시던 모습 선합니다. 병은 막고, 일상은 열어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정 원장은 지난달 17일 내원한 1번 확진자를 진료하다 2차 접촉으로 메르스에 감염, 지난 8일 완치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