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메르스 완치 의사 만나 악수 "병은 막고, 일상은 열어가겠습니다"

2015-06-15 09:31
  • 글자크기 설정

[사진=박원순 SN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된 의사를 만나 악수를 청했다.

박원순 시장은 14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강동 365 열린의원 정경용 원장님의 재개원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원순 시장과 정경용 원장이 악수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박 시장은 "얼마 전 방문했을 때 지역민에 대한 걱정과 메르스는 완치되는 병이라고 말씀하시던 모습 선합니다. 병은 막고, 일상은 열어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정 원장은 지난달 17일 내원한 1번 확진자를 진료하다 2차 접촉으로 메르스에 감염, 지난 8일 완치판정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