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준 방통위원장. 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14일 오후, 주요 방송사를 방문해 메르스 보도와 관련해 취재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보도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취재와 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 후 “현장에서 일하는 보도 관계자들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