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겨선수 김연아와 이선희가 자신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 '나는 대한민국'에서 김연아는 '나에게 대한민국은?'이라는 질문에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앞으로 계속 나아가고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제게 대한민국은 언제나 아름다운 청춘인 것 같다"고 말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축하하고 그 위상을 알리는 자발적 참여 프로젝트 프로그램인 '나는 대한민국'에는 김연아 이선희 이승철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