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타히티 아리 엄마 "데뷔 4년, 수입 無…뭘하는지 궁금"

2015-06-14 08:16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그룹 타히티 멤버 아리의 엄마가 자신의 딸 활동에 대해 궁금해했다.

13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 있다'에서 타히티 아리의 엄마이자 24년차 무명 배우인 안민영은 "타히티 아리가 내 딸"이라고 입을 열었다. 
안민영은 "데뷔한 지 4년인데 유명하지 않다. 아직 수입도 없다. TV에도 안 보이는데 뭘 하는지 궁금하다"며 딸의 가수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가족은 저와 아리 오빠, 아리 3명이다. 아리 아빠는 아리가 돌 되기 전에 돌아가셨다. 경제적으로 어려워 맨날 '너희 엄마는 가난한 배우다, 아껴 쓰고 아껴 먹으라'고 했다. 영양제 하나 못 사준 게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