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퍼시스가 오는 6월 15일부터 3일간 미국 시카고 머천다이즈 마트에서 진행되는 '2015 네오콘(NeoCon) 가구박람회'에 참가한다.
네오콘은 북미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전시회로 밀라노, 올가텍과 더불어 세계 3대 가구박람회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박람회의 전시공간은 2만 8000평 규모로, 해외 7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5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예상되는 등 관련 업계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플라이트는 지난달 5월 미국 건축·디자인 분야의 저명한 잡지사 '인테리어 디자인'이 발간하는 '스프링 마켓 타블로이드'가 선정한 '2015 올해의 주목할 만한 신제품'으로 뽑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