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조윤길 옹진군수를 비롯해 옹진군의회 김형도의장, 군의원 및 유관기관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다목적회관의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신축된 다목적회관은 연면적 491.5㎡의 지상 2층, 지하1층 건물로 사업비 17억원이 투입 되었으며, 1층은 경로당, 2층은 마을회관 그리고 지하는 대피소로 만들어 서해5도지역적인 특성을 살려 건축되었다.

옹진군 백령면 진촌2리 다목적회관 준공식 개최[사진제공=인천시 옹진군]
다목적회관은 경로당과 마을회관, 문화활동 및 각종 회의의 공간으로 활용되어 주민들의 친목도모와 취미생활, 정보교환의 장소 등으로 기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