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면 6회[사진=SBS '가면' 6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11일 방송된 '가면' 6회에서는 질투심을 드러내는 최민우(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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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는 변지숙(수애)에게 질투의 감정을 느꼈다. 그는 본사에 첫 출근해 회의를 진행하는 동안 지숙을 찾아왔던 변지혁(호야)을 떠올리며 두 사람의 사이를 질투했다.
특히 그는 질투심에 문자를 썼다 지웠다 하다 결국 지숙을 찾아갔고, 지혁에 대한 정체에 대해 물었다. 이에 지숙은 "맞아요. 사랑하는 사람, 그래서 더 이상은 만나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가면' 6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