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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 [사진=계룡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계룡건설은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퇴치를 위해 대전시와 충남도에 각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특별 성금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번 성금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기탁했다”면서 “정부와 모든 국민이 지자체의 정책에 관심을 기울이고 감염 확산 방지에 함께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