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어린이공원 관목 가뭄대책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시는 최근 가뭄과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어린이·근린공원에 자생하고 있는 관목 중 해갈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관목에 24시간 물주머니를 달아 물을 제공하는 등 관목 가뭄해갈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우선 물주머니 500개를 구입하고, 공원 관목에 대한 비상급식 순찰활동 기동반도 3개조 16명으로 편성하는 등 가뭄이 해소 될때까지 급수차 3대를 동원 물을 공급하기로 했다.관련기사광명시 사회적기업 활성화 총력 광명시 이케아 할인판매행사 연기 요청 #관목 #광명시 #양기대 어린이공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