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와 결합한 팝 아트적인 캐릭터로 유명한 아트놈은 이번 전시에서 신작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시리즈를 선보인다. 색이나 공에 대한 분별과 집착을 떠나 그 실체를 꿰뚫어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작가의 '아트 놈'이름은 단순하다. '그냥 아트하는 사람'이라는 뜻, 본명은 강현아다.
민화와 결합한 팝 아트적인 캐릭터로 유명한 아트놈은 이번 전시에서 신작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시리즈를 선보인다. 색이나 공에 대한 분별과 집착을 떠나 그 실체를 꿰뚫어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작가의 '아트 놈'이름은 단순하다. '그냥 아트하는 사람'이라는 뜻, 본명은 강현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