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지역 금융소외계층의 일자리지원 활성화를 위한 '행복잡(Job)'이 고객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채용기업은 구직자들이 채용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 취업자 및 구직자는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 개선, 양질의 일자리 신속한 지원,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요구했다. 김용완 캠코 서민금융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캠코가 금융취약계층 일자리지원 활성화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취업지원사업에 이를 반영해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캠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긴급 생계비 150만원 지원캠코, 국유 비상장증권 52개 기업·2111억원 규모 공매 #금융소외 #일자리 #캠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