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10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3명의 메르스 확진 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또 기존 확진자 중 2명이 숨졌다. 이로써 국내 메르스 환자는 108명으로 늘고, 사망자는 9명으로 증가했다. 관련기사이슬람 성지순례 시기···메르스·수막구균 감염 우려↑양경숙 의원 “메르스 사회경제 피해액 10조8448억원…코로나 가늠 어려워” #메르스 #보건복지부 #삼성서울병원 #을지대병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