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이혼]오윤아 측,불화설ㆍ별거설 강력 부인

2015-06-10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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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이혼[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배우 오윤아(34)의 합의이혼 소식이 전해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오윤아 측이 오윤아와 남편과의 불화설과 별거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는 9일 “한 관계자는 ‘오윤아는 이달 초 합의 이혼했지만 별거 상태에 들어갔던 것은 벌써 수년 전의 일’이라며 ‘이번에 법적인 절차를 마무리 지은 것 뿐’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오윤아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헤럴드POP에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

오윤아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오윤아가 최근 남편과 합의이혼했다. 성격 차이로 이혼했을 뿐 별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아들 양육권은 오윤아에게 돌아갔다”며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다. 성격차이로 합의이혼한 것”이라고 밝혔다.오윤아 이혼 오윤아 이혼 오윤아 이혼 오윤아 이혼 오윤아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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