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가 관계자에 따르면 오정연, 지오, 미르는 이날 진행되는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석한다. 지오와 미르는 1,2부 모두 자리하지만 오정연은 2부에만 참석한다.
앞서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KBS를 퇴사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오정연은 서장훈과 합의 하에 이혼조정에 들어갔는데 한 매체에서 오정연이 서장훈에게 이혼소송을 걸었다고 오보를 내 그 뒤로 뉴스를 불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 앨범으로 컴백한 엠블랙 지오와 미르, 프리 선언 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출연한 '마녀사냥'은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