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만수 부천시장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만수 부천시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소식을 알렸다.
7일 김만수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부천시 메르스 상황보고(6월 7일 13시 30분)"라는 글과 함께 그동안 발표된 내용을 종합해 공개했다.
또한 확진자가 방문한 온누리보석사우나 소독 및 이상여부를 확인했고, 대중교통수단 실내 소독과 거주자 주변 환가소독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부천 초중고 및 어린이집 유치원 등 628곳의 휴업 및 휴원조치(8~10일)를 내렸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확진자가 14명 늘어 총 감염환자가 64명이며, 격리자도 2361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