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고은별(김소현)이 살아돌아오자 이은비(김소현)가 떠날 결심을 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후아유 학교 2015' 12회 말미에는 죽은 줄 알았던 고은별이 집으로 돌아오자 엄마 송미경(전미선)이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은별은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있었던 것.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인 '후아유 학교 2015'는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