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8월 27일까지 '블루 세일' 실시…유명 브랜드 최대 80% 할인

2015-06-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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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라면세점이 전국 매장에서 6월 5일부터 8월 27일까지 여름 시즌오프 세일인 '블루 세일'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 및 품목에 따라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블루 세일'에는 펜디·지방시·페라가모·멀버리·토리버치·마크제이콥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 외에도 아이웨어, 럭셔리 패션 브랜드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패션시계는 최대 4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은 또 오는 6월 30일까지 인청공항점과 서울점에서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인천공항점에서는 '신라면세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고객 전원에게 '마스크팩 3종 세트'와 '3000원 할인권(30달러 이상 구매 때 사용 가능)'을 제공한다.

서울점에서는 택시비 영수증을 제시하는 방문고객 전원에게 '신라면세점 할인권(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워터파크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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