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진중권 트위터]
진중권 교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가에서 해야할 일을 왜 서울시장이 나서서 해야하나”라며 “여러 정황을 보니, 상황의 심각함을 잘 알면서도 눈앞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대충 쉬쉬하고 넘어가려다 일을 키운 듯”이란 글을 남겼다.
한편, 메르스로 인해 마스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메르스 마스크로 불리는 N95 마스크와 KF94 마스크 중 일반인에게 메르스 예방으로 적합한 마스크는 황사마스크(KF-94)인데, 황사마스크(KF-80)로 인증된 마스크도 도움이 된다. 2014년 9월부터 입자차단 성능이 있는 제품만 '보건용 마스크'로 분류하고 있으며, '의약외품'이라는 문자와 'KF-94' 또는 'KF-80'가 표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