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은 지난 2011년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외모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한별은 "나는 온 몸에 털이 많다" 라며 "잔털이 온 몸에 있다. 온 몸에 이어져 제모도 힘들다. 눈썹이랑 머리카락이 붙은 적도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박한별은 4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150살까지 살고싶은 소망을 말했다.
해피투게더 박한별,"온 몸에 털..눈썹이랑 머리카락이 붙은 적 있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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