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윤주희,고주원 환영 따라가다 교통사고..하반신 마비“나 죽여줘”

2015-06-0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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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달려라 장미'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22회에선 강민주(윤주희 분)가 정신분열증으로 황태자(고주원 분)의 환영을 따라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홍여사(정애리 분)는 강민주가 동영상 협박 사건의 범인임을 알고 경찰에 재조사를 요구하고 강민주는 그로 인해 재조사를 받게 됐다.

경찰 조사에서 강민주는 동영상 협박을 자신이 했다고 했다가 번복하는 등 정신분열 증세를 보였다.

결국 강미주는 경찰과 동행하던 중 경찰서에서 지나가는 황태자의 환영을 보고 따라갔다. 그러다가 경찰서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했고 하반신이 마비됐다. 강민주는 “차라리 나를 죽여줘”라고 외쳤다.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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