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은 해당 시군에 거주하는 최저생계비 250%이하인 자의 초중고 학생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창녕군에서는 6,020명의 학생 중 3월 16일부터 6월 3일 까지 1,884명이 신청을 하였다.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 중 바우처 사업은 예산이 1,029백만원이며 전액 도비이다. 본 사업은 여민동락 교육복지 카드를 지급하여 온라인 수강권이나 학습교재구입비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연간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에게 60만원 지원한다. 창녕군에서는 지난 5월부터 카드를 지급하여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6월에 사업비를 집행할 계획이다.
맞춤형 교육지원사업 등은 사업비가 1,029백만원으로 전액 군비이며, 초중고생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국내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진로 및 진학 등 인생희망 설계 특강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과학, 논술 등 주요과목 학습 프로그램을 대학교나 청소년 수련원 등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희망자 모집 공고 후 위탁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