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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단원[사진제공=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전주대사습놀이는 전국의 전통예술인들이 모여 서로의 기예를 겨루는 유서 깊은 경연으로 무용, 기악, 판소리, 농악 등 9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혜진 단원은 힘 있는 춤사위와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로 인천시립무용단의 새굿(2004), 아라의 서(2014) 등 다양한 공연에서 주역무용수로 활약해왔다.
김혜진 단원은 “바쁜 무용단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 참가하였기에 큰 기대는 못했는데 차상위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 앞으로 춤에 더 매진하여 장원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