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오는 6일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현충일 특별 공연 ‘2015 박물관 문화향연’을 펼친다. 박물관의 야외 공예예술축제 프로그램이다.
전통 음악 본질의 멋과 깊이를 극대화하여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퓨전 국악 그룹 앙상블시나위의 <그리움, 강이 되어> 공연을 선보인다.
<2015 박물관 문화향연>은 10월 1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모두 29개 단체가 참여해 28일에 걸쳐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www.museum.go.kr /
www.theateryong.or.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