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종영…서현진 "웃고 먹고 위로받았다"

[사진제공=(주)점프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서현진이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종영소감을 밝혔다.

서현진은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식샤를 합시다2’가 끝났습니다. 답지 않게 아쉽네요. 촬영하는 동안 많이 웃고 많이 먹고 위로받고 크게 즐거웠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 스태프와 애정으로 함께 해주신 시청자에게 감사드립니다. 부디 행복하셨길”이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앞서 드라마 ‘삼총사’, ‘제왕의 딸, 수백향’, ‘불의 여신 정이’, ‘짝패’ 등 사극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서현진이 ‘식샤를 합시다2’를 통해 현대극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에게 새로운 인상을 남겼다.

서현진이 출연한 ‘현장토크쇼-택시’는 오는 9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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